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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어번져스에 이어 다크 타워까지 진출

아쉬웠던 한국 활동 관련 이야기들

우리나라에서 가장 헐리우드에서 가장 굵직한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 수현이 이번엔 다크 타워에 출연하고 촬영까지 마친 사실을 알리며 다시 한 번 국내배우의 헐리우드작에 대한 기대를 주고 있다. 다크타워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헐리우드 스타인 매튜 매커너히와 이드리스 엘바가 출연하는 영화로 수현은 여주인공 아라 캠피그넌으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롤랜드라는 이름을 가진 최후의 총잡이가 위기에 처해있는 암흑의 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총잡이 버젼 반지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을까나....??ㅎㅎ스토리는 재미있을것 같긴하다. 사실 수현은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몬스터를 계약하기 전부터 이미 영화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몬스터 촬영을 마치고 남아공까지 가서 촬여을 하는듯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했다고 한다ㅠㅠ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이 벌이는 한국 무대와 관련된 비난은 아쉬울 따름이다. 물론 극소수의 사람들이지만 수현의 헐리우드 진출작에 연기력을 인정하지 않으며 너무 헐리우드로만 갈려고 한다 한국 작품에 더 출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하는 등의 비난 아닌??비난 들을 표현했다. 뭐 같은나라 국민으로써 글쎄.....우리가 언제 우리 배우가 할리우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을까...최근 이병현 등이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지만

그래도 할리우드 시장은 정말로 들어가기 힘든 곳이다. 또한 그런곳에서 과연 단순히 어떻게 보면 작은 나라인 한국의 티켓파워를 위해 엄청난 돈을 들여 수현을 홍보용으로 캐스팅했을까??그건 절대 아니라고 본다. 그 어느 곳보다 철저한 시장자본주의가 침투해 있는 헐리우드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연기력 등 영화에 그 배우가 가치가 있기에 캐스팅 하는거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비난 보다는 기대감으로 이번 영화를 기다려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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