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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본인이 직접 제작한 집 공개
캐나다 집안내력과 엠버 영상통화 대박이다
얼만전에 나혼자산다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서 여성분들의 시청률을 책임졌다면 이번에는 그 이름도 비슷한 다니엘 헨리가 출연해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ㅎㅎ방송을 볼때마다 저 사람의 저런 착한 모습은 방송을 위한 모습일까 하는 의구
심이 들기도 하는데 헨리의 모습을 보면 정말 선천적으로 선한다는 느낌이라고 할까나...??아무튼 최초로 공개된 본인이 직접 인테리어 한 집안 공개는 29세 남자가 갖출 수 있는 모든 걸 가진 것 같아 그저 부러울 따름이였다ㅠㅠㅎㅎ
▲가로수길 헨리 집 직접 인테리어까지
직접 자전거를 타며 삼계탕을 먹으로가는 헨리의 모습은 너무나도 편안해 보였는데 삼계탕을 먹던 그집 압구정이나 신사동 쪽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시는 그 백반집이였다ㅎㅎ개인적으로도 참 자주가는 곳이였는데...그리고 가로수길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한눈에 헨리의 집이 어디쪽인지 대충은 아셨을라고 생각한다ㅎㅎ그래도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너무 자세한 위치는 노코멘트로...^^참고로 가로수길의 경우 주택건물들이 허름하게 보일지라도 가격은 상상초월이다...
일단 대부분의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경우 모두가 예상하는 한강이 바라보이는 그런 빌라가 자주 나왔는데 헨리는 처음 나오는 모습이 대학생때 자취하던 곳의 원룸 지하주차장과 비슷한 분위기가 나오길래 검소하게 사는구나 생각했다....하지만 집에 들어오는 순간 정말 다른세계로 들어온느낌??ㅎㅎ
본인이 직접 살고싶은 집이 없어 모두 인테리어를 직접했고 녹음실까지 갖췄다고 한다...가로수길 저 정도 평수의 한 층을 통째로 쓰고 각종 음악기기에 리모델링비까지 하면 최소 10억은 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다
▲캐나다 집안내력 이정도일줄이야
사실 얼마전에 방송에서는 헨리의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캐나다의 본가가 나온적이 있었다. 뭐 외국이야 우리나라와 워낙 집안크기나 가격 자체가 다르기는 하지만 몇층에 걸쳐 수많은 방이 있는 집안은 정말 말그대로 장관이였다. 그리고 음악천
재로 불리는 헨리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조금은 이해가 될 수 있었던게 바로 집안 내력이였다. 헨리는 어릴때부터 체스수업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성악 등 음악분야에서 모든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고 한다.
역시 모든지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고 했던가...ㅎㅎ그래도 본인의 재능과 노력 그리고 이런 환경이 합쳐졌기에 지금의 헨리가 탄생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리고 일부 나혼자산다 초창기 팬들의 경우 육중완이나 황치열과 같이 정말 옥탑방 생활을
하면서 우리의 공감을 샀던 당시를 그리워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나름 요즘의 뭔가 럭셔리한 연예인들의 생활도 재미가 있는것 같다. 그래도 언젠가 한번쯤은 초창기 멤버들을 다시 모아 특집을 진행했으면 하는 그런 바램은 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