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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하 비 알렉스 디스전
싸이 신곡 놀라웠고 김태희는 아쉬웠다
요즘 뭐하나 정말 잊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비가 최근들어 꽃놀이패에 이어 냉장고를부탁해에도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다시 방송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신곡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엠
씨들이나 시청자들의 더 큰 관심은 바로 연인인 김태희와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였던것 같다ㅎㅎ그나저나 김태희는 요즘 원빈과 더불어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
▲비 이번 신곡은 싸이의 선물??
비는 활동을 안하는 2년동안 곡 수집을 몇 백곡 씩이나 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어렵게 골라내고 골라낸 곡이 바로 이번에 나온 최고의 선물이라는 타이틀인데 더 놀라운건 우리가 이때까지 알고있던 비의 모습이 아닌 바로 발라드 곡이라는 것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비는 춤추고 할때가 제일 멋있는거 같다는..ㅎㅎ아무튼 그렇게 수백곡 중에 골라내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 곡의 작곡가는 바로 싸이라고 한다. 정말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싸이가 괜히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온건 아닌거같다
정말 다방면으로 여러능력을 가지고 있는듯...ㅎㅎ싸이는 자고 있는 비에게 새벽3시에 전화를 걸어 너한테 아주 적합한 곡을 찾았다며 이번 노래를 선물했다고 한다. 하지만 비는 노래를 받자마자 너무 별로였다고ㅎㅎ하지만 다시 자기의 스타일
로 불러보니 주변 사람들이 모두 좋다고 해서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어떤 결과를 일으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히트를 친다면 싸이는 정말 많은 돈을 벌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너무 김태희 감싸는 모습은 다소 아쉬웠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시청자들이 가장 관심을 모았던 분야는 아무래도 연인 김태희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웃으며 말했지만 알렉스가 디스전이라고 하며 김태희랑 사귀는 건 뻥인것 같다고 보통 친하면 친구에게 소개를 시
켜주기 마련인데 아직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다며 예수님이 아닌가 생각한다고까지...ㅎㅎ거기에다 엠씨들이 애칭에 대해서 묻는 등 여러가지를 물어보았지만 그냥 웃으며 하나도 말하지 않고 넘어가는 비의 모습은 뭔가 아쉬웠다..
당연히 개인의 프라이버시고 모든걸 밝힐 필요는 없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고사는 공인으로써 공개연인이 된 상황에 너무 감추는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정말 노이즈 마케팅으로 연인인척 하는거 아니냐 하는 우스개 소리
까지 나오고있는 상황...ㅎㅎ물론 이는 정말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보통의 연인처럼 sns에 다정한 연인 사진이라도 가끔씩 올려줘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