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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8월29일 드디어 첫 방송
아이유 이준기 등 역대급 화려한 캐스팅
이름부터 특이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드디어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ㅎㅎ아이유의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작이자 사극연기로 방송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달의 연인은 과연 다시 한 번 아이유의 연기력을 입증시켜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드라마 포스터를 올리면서 드라마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유 뿐만 아니라 이준기 강하늘 등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엄청난 라인업을 자랑하며 역대급 드라마가 나오지 않나 하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공간 초월하는 드라마 달의 연인??ㅎㅎ
먼저 간단하게 달의 연인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사실 읽어도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다...ㅎㅎ달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고 한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시공간을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은데 일단은 방송을 봐야지 이해할 것 같다ㅎㅎ아무튼 박보검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랑 경쟁해야 하는데 둘다 제목도 비슷하고 사극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경쟁이 기대된다!!
▲시청률 보증수표 이준기의 복귀작
왕의남자로 데뷔했던 이준기가 벌써 이렇게 탑급의 주연이 될 줄은 몰랐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작품이기에 심사숙고 했다는 이준기 하지만 왕의남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에서 이준기의 사극 연기는 믿고 본다고 할 수 있다ㅎㅎ달의 연인을
정통 사극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분위기라는게 이준기와 워낙 잘 맞기에 스토리를 떠나서 방송 초반 시청률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워낙 핫한 박보검의 드라마가 한 주 먼저 방송되기에 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누가 주연이라고 할 수 없는 화려한 캐스팅
아이유 이준기가 주연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출연진들을 봤을때 누구 하나를 주연이라고 말 할 수는 없을 정도의 화려한 라인업이다. 출연진들의 팬들이 조금씩만 본다고 해도 시청률은 보장될 것 같다는...ㅎㅎ일단은 모델 라인업이 화려하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모델출신 배우로 삼시세끼에 출연하고 있는 남주혁과 홍종현이 그 주인공이다. 일단 여심은 확실히 잡고 시작하는듯하다ㅎㅎ두 모델배우에다가 엑소의 백현마저 출연하기에 여심저격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소녀시대의 서현 또한 우희역으로 출연하는데 과연 드라마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낙 이미지가 단아하기에 일단 전체적인 영상은 정말 이쁘게 나올 것 같다. 오랜만에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가 나온만큼 과연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모든 드라마가 그렇듯이 성공을 위해서는 주조연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만약 이 라인업이 조화마저 이룬다면 태양의 후예를 뒤잇는 높은 시청률의 드라마가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