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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데뷔 9주년 맞아 팬송 그 여름 발표

때문에 언급되는 제시카 불화설 재언급



▲유일하게 살아남은 2세대 걸그룹 소녀시대


요즘 수많은 걸그룹이 생기고 사라진다고 하는데 정말 꾸준한 인기로 지금까지 정상의 자리에 있는 소녀시대가 벌써 데뷔 9주년이라고 한다...세월 참 빠르다ㅠㅠ아무튼 대부분의 1세대 2세대 걸그룹이 다 사라진 와중에 비록 제시카가 탈퇴했지만 

아직까지 활동을 한다는것 자체가 고마울 따름이다ㅎㅎ그냥 웬지 모르게 우리도 늙지 않는 느낌....??걸그룹에게는 7년 해체설이 존재해왔다. 얼마전 절대 해체할 것 같지 않았던 걸그룹 포미닛마저 7년의 저주를 이기지 못하고 해체하고 말았다.



이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계약을 맺을때 7년을 주기로 맺기 때문에 계약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 개인활동을 하거나 요즘 시대에 7년동안 꾸준히 사랑바디고 힘들기에 해체의 수순을 밟는 것이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걸그룹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고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SM이라는 거대 기획사가 있기에 아직까지 활동할 수 있고 그만큼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팬들을 위해 수영이 직접 작사하고 멤버들이 기획한 그 여름은 다음 달 5일 발표한다고 한다.


▲다시금 언급되는 제시카 불화설

아무래도 소녀시대가 데뷔 9주년을 맞이하다 보니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인물이 제시카가 아닌가 한다. 지금 이 자리에 같이 있었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해 팬들이 아쉬운 마음에 제시카의 탈퇴와 불화설이 재조명 되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끝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아쉬울 따름이다...


물론 자세한 이야기는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당시 제시카측의 입장과 SM의 입장이 정반대였기에 자연스럽게 불화설이 커졌다. 그리고 뮤직뱅크 1위 수상소감에서 멤버들이 제시카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 등 많은 상황들이 이런 불화설을 불러일으켰다.



제시카는 sm측에서 일방적으로 퇴출 통보를 내렸다고 말하며 자신이 행하는 사업과 병행하기로 이미 합의를 봤고 멤버들의 축하도 받았다고 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SM은 이와는 반대로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며 제시카의 독보적인 패션 관련 사업으로 인해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되어 이런 상황이 연출됐다고 말했다.

탈퇴설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지금은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별탈없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기에 이제는 굳이 불화설을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비록 서로 마음의 상처는 있었을지라도 큰 피해는 주지않고 잘 마무리 되었기에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팬으로써 아쉬운 마음도 있겠지만 제시카도 국내활동을 하고있는 만큼 서로 마주칠수 밖에 없는 상황에 팬들이 비난 보다는 응원해준다면 가능성은 적겠지만 제시카를 다시 소녀시대 무대에서 보는 날이 오지도 않을까 생각해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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