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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연예인된 이유
이한위 신부 나이차 비난 최악이다
이번 라디오스타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말그대로 대놓고 홍보하는 방송이였다...ㅎㅎ그래도 오랜만에 출연한 김수로와 김민종 그리고 이한위 이동하 유아 등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면서 큰 재미는 아니였지만 적당한 웃음을 줬다.
그리고 다른 게스트보다 오마이걸보다 유아가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 같다. 특히 이름과 자신이 연예인이 된 이유가 MC와 게스트들을 놀라게 하면서 어느정도 분량을 차지한걸로 생각된다ㅎㅎ
▲유아의 연예인이 된 이유와 이름
사실 유아의 본명은 시작할 시, 나 아를 써서 유시아라고 한다. 그래서 성을 뺴고 시아라고 활동하고 싶었지만 소속사에서 당시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이름이 겹친다며 엄청난 팬들의 비난을 받을거라며 시를 빼고 유아라고 쓰기로 했다고 한다....ㅎㅎ
어떻게 생각하면 시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게 오히려 더 이름을 알리기 쉽지 않았을까 생각한다..ㅎㅎ그리고 연예인이 된 이유가 가장 화제였는데 일단 이 이야기와 관련해서는 주작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일단 연예인이 된 이유가 스토커 때문이라고 하는데 일주일에 5회이상 스토킹을 당하면서 심지어 강제로 차에 태우려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자신이 연예인이되서 얼굴이 알려지게 되면 쉽게 스토킹을 할 수 없을거라 생각해서 데뷔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 인터뷰에서 보아를 보며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한적이 있어 주작 논란이 일고있다...인기를 위해 작가들이 시켰다는 말도 있고 말이다..아무튼 스토킹이라고 하니 뭐라 말하기도 조금 그렇긴 하다.
▲이한위 19살차 신부 관련 이야기들
이날 이한위는 최근 신하균과 김고은의 17살차이 열애설이 나기 전에 방송이였지만 그전에 이미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결혼스토리를 가지고 있었기에 허심탄회하게 방송에서 이야기했다. 이한위는 정말 솔직하게 19살차이 나는 여자를 만나면서
결혼을 생각하는건 말이 안된다며 결국에 상대방이 좋아해야 결혼이 가능한거라며 나이차가 많이 나는 결혼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들이 많은 요즘에
너무 쎈 발언을 한게 아니냐 하는 비난아닌 비난도 있다. 너무 나이많은 남자들이 어린 여자를 만나는걸 안좋게 비춰지는듯한 뉘앙스가 조금은 있었기에...ㅎㅎ그래도 오히려 숨기는것 보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지금은 자식을
세명이나 낳으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이차가 많이 나는 부부들의 편견을 많이 깨준것 같았다. 그러니 이제는 너무 비난보다는 나이를 따지지 않고 순수하게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