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방송마다 나오는 비난충들의 흠집내기
정말 이렇게 재미있는 방송에도 무엇인가 마음에 안드는 비난충들이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냥 예능프로그램으로 보고 웃고 즐기는거에 만족할수는 없을까....??
이번 라디오스타는 개그맨의 대부 이경규가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해서 방송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그리고 막상 그 뚜껑을 열어보니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가 아닌 먹을게 정말로 넘쳐나는 그런 방송이였다. 이윤석 윤형빈이야 워낙 남자의 자격 시절부터 함께해왔기에 규라인으로 유명했지만 안재환과 한철우가 규라인에 새로 이름을 올린것이 신선했다.
특히 방송후 계속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철우가 이번 라디오스타의 최대 수혜자가 아닐까 생각한다ㅎㅎ한철우라는 배우를 잘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국제시장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고 한다. 실제로 최민식의 소개로 이경규와 알게되었다고 하니 영화계에서는 인정받고 있는 배우인것 같다.
하지만 이런 재밌는 방송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왕 이경규를 데리고 나온다면 초호화 캐스팅으로 나와야 하지 않나며 게스트들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거나 항상 이경규는 자신의 인맥만 데리고 나오며 본인이 호통치고 독설을 내뿜는 뻔한 스토리라며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비난은 정말 필요없는 비난이라도 생각한다.이경규의 이런 개그가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경규의
이런 모습을 좋아하기에 이경규라는 개그맨이 지금까지 롱런하면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방송이 정말 재미없었다면 모르겠지만 게스트 한명한명 모두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면 오랜만에 라디오스타다운 방송을 볼 수 있었던것 같다. 규라인의 다른 멤버들이야 다들 알려져 있으니 이번 라디오스타를 계기로 삼아 배우 한철우씨가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