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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출연
이제 지겹다는 비난 말도 안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줬던 tvn의 초창기부터 함꼐했던 대표예능 막돼먹은 영애씨가 벌써 시즌15에 다다랐다...ㅎㅎ세월참 빠르다 벌써 15라니 아무튼 아직까지 인기가 있고 시청자가 있기에 시즌15까지 왔다고
생각하니 초창기 팬으로써 뭔가 뿌듯하기도 하다ㅠㅠ그리고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 우리 김현숙씨도 다시 한 번 출연을 결심하고 촬영을 마쳤다느 소식은 정말 영애씨의 팬들이라면 누구나도 환호했을 그런 소식이 아닐까한다!!ㅎㅎ
▲대한민국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신기록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 15라고 하니 잘 모르시는 분들은 도대체 얼마동안 방송했을까 궁금하신분이 많은 것 같다ㅎㅎ사실 별생각없이 즐기면서 방송을 봤기에 본인도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는 않았는데.....무려 첫방이 2007년으로 10년차에 접어들었다고 한다ㅎㅎ
2007년이면 토고 독일 월드컵이 열리던 시절인데 정말 감이 안잡힌다...ㅎㅎ김현숙이 출산드라로 인기를 얻었던 시절이 2005년이라고 하니 정말 김현숙에게는 영애씨가 자신을 만들어준 프로그램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김현숙은 자신이 시즌15까지 할줄은 상상도 못했고 박수칠 떄 떠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출연자의 입장보다 오히려 제작자의 입장이라며 영애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김현숙....사실 그 어떤 사람이라도 김현숙의 영애씨 출연을 이해 못할일은 없다고 본다.
그만큼 단순히 여성캐릭터 한명이 시즌제 드라마를 10년이나 끌고 왔다는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정말 영애씨라는 캐릭터와 함께 나이가 들어간다는 느낌이라고 할까나??그래서 너무나도 공감됐다.
▲이제는 그만 히차 하라는 비난 말도 안된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막돼먹응 영애씨 시즌 15에 김현숙 출연 소식을 들으면서 또 김현숙이냐는 비난을 하고 있는데. 이건 아무래도 영애씨라는 드라마를 안보는 사람들의 쓸데없는 의견이라고 생각한다....김현숙이 인터뷰에서 자신이 영애씨
를 떠날 타이밍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었다. 그 당시 김현숙은 떠날 타이밍을 놓쳤다며 예전에는 100명중 99명이 칭찬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99명이 욕하고 한명만 칭찬하더라고 영애씨를 할 의향이 있다고 본인의 생각은 말했었다.
하지만 말이 그러할뿐 진정 영애씨의 애청자라면 100명중 100명이 김현숙 없는 드라마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 물론 다른 주조연들의 호흡도 환상적이였지만 그만큼 김현숙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이다. 인터뷰에서처럼 이제는 그 정도로 독해지고 강해졌다고 말했던
김현숙이기에 10년이 넘는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드라마 시작 때문에 들리는 비난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말고 지금까지 보여줬던 영애씨 모습 그대로 다시 한 번 즐거운 월요일 화요일을 만들어 주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