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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처음으로 고소한 여성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
사건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실관계 총정리
이번년동 가장 화제를 모았던 사건 중 하나였던 박유천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다다르고 있다. 박유천 사건은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첫 고소여성이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5일 구속됐다고 하기 때문이다. 대충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결국에 구속....
박유천의 잘못도 잘못이지만 만약 이 여성의 죄질이 사실로 밝혀진다며 최근 불고있는 공인을 상대로 한 범죄의 뿌리를 뽑기위해 강력한 처벌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쉽게 돈 버는 사람들이 쉽게 쓰고 더 쉽게 돈을 벌려고 한다더니.....정말 강한 처벌이 필요할 듯 하다.
▲박유천 사건의 시작이였던 첫 고소녀
지난 6월 4일 한 유흥주점에서 박유천과 불상스러운 일이 생겼고 6월 10일에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이번 사건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몇일뒤에 바로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이 어느정도 잠잠해지나 싶었지만 그 후로 3명의 여성이 차례대로 비슷한 일을 겪었다며
고소를 하며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지게 되었다. 이에 박유천은 첫번째 고소녀와 두번째 고소여성을 무고죄로 맞고소 했었다. 그리고 첫 번째 고소녀의 경우 남자친구와 함께 이 사건을 빌미로 공갈을 했다며 이를 같이 묶어 고소했었다.
▲무고와 달리 공갈은 미수혐의로
앞서 경찰은 이 모든 사건에 대해 강제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기소 즉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여성들이 없었던 일을 완전히 지어낸건 아니지만 결국엔 목적이 돈이였단게 밝혀진상황....아무튼 이러면서 첫 고소녀의 무고죄가 성립되는듯..
하지만 아직 공갈의 경우 확실한 증거가 없어 미수혐의로 구속됐다고 한다. 첫 고소여성의 경우 일명 경기도 일산 지역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조폭 조직원 남자친구를 이용해 박유천에게 금품을 목적으로 협박을 했다는 의견이 있었고
경찰의 조사결과 둘 사이에 1억원이 오고간 정황이 포착되어 공갈 혐의를 적용하려고 했지만 아직은 이 1억원의 돈이 공갈 행위의 대가라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일단은 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일단은 구속을 진행했다고 한다.
일단 구속이 되었고 사건의 정황도 어느정도 밝혀진 만큼 고소녀와 남자친구의 범죄사실은 곧 밝혀질거라 생각한다. 다음주 중 경찰에서 사건을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된다고 하니 하루빨리 사실이 밝혀졌으면 한다.
▲박유천과 고소여성 모두 합당한 처벌 받아야
박유천의 모든 사건들이 고소여성들의 의견처럼 강제성이 없음으로 인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해서 박유천의 행동을 절대 옹호하는건 아니다. 아직 여성 1명에 관해서는 고소가 진행중이고 공익근무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충분히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돈을 뜯어낼려고 했던 여성들은 더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유천 이민기 이진욱 사건에서 밝혀졌듯이 돈을 노리고 유명세를 이용해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