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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팬미팅 무려 2분만에 17만명 모여 매진

하지만 비스트 이름 못쓰고 가수언급 아쉽다


얼마전 소속사 큐브 엔터를 떠나 어라운드 어스라는 새로운 소속사를 만들어서 나간 비스트..사실 비스트도 일명 아이돌 7년징크스를 맞이하면서 해체 수순을 밟는게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많았지만 오히려 더 큰 꿈을 그리고 오히려 자기들만


의 소속사를 만들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하지만 발표당시 큐브는 그 사실을 부인하면서 저작권 관련 내용들이 언급되고 팬들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혼란이 많았지만 어쨌든 인기는 여전한 것 같아 다행이다...ㅠㅠ



팬미팅 17만명 2분만에 몰려 역대급 기록


일명 비스트 777파티로 불리는 비스트의 팬미팅이 무려 17만명이 예매사이트에 몰리면서 2분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정말 비스트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비스트도 



어떻게보면 이제는 나이든 그룹 중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ㅎㅎ아무튼 요즘 크게 활동도 하지않고 있었기에 이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번 매진으로인해 추가 팬미팅까지 열리게 되면서 순식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번 팬미팅이 소속사를 바꾸고나서 처음으로 열린 행사이기 때문에 팬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혼란스러운점도 존재하고 섭섭한점도 있는것같다. 바로 비스트의 이름과 관련된 내용 때문인데 밑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그래도 큐브와 


현재의 소속사가 완만하게 처리되었으면 헸지만 이렇게 경쟁구도 아닌 경쟁구도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은 조금 아쉬운 상황이다..ㅠㅠ



앞으로 비스트 이름 절대 못쓴다??


큐브엔터에서 나오면서 가장 많이 화제를 모았던 사건이 바로 비스트와 관련된 그룹명의 저작권 논란이다. 당시 이번년도초에 큐브는 비스트의 상표 재등록을 마쳤고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에서도 이런 상표가 등록되었다고 한다. 



비스트라는 그룹명 자체가 가지는 브랜드도 엄청나기 때문에 무시 할 수 없다. 또한 비스트가 가진 여러 노래또한 큐브에게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수익을 분배하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17만명의 팬들이 몰려 매진된 이번 팬미팅 행사도 기사 내용에는 각자 멤버들의 이름과 이를 통틀어 가수라고 언급하며 이제는 비스트를 비스트라 부를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나오고 있다...ㅠㅠ물론 이율관계가 중요한 엔터테인먼트 


사회에서는 이름 하나의 상표등록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7년이나 동거동락한 사이이기에 서로 소속사는 다르지만 수입을 배분하다고 하더라도 잘 협의해서 비스트라는 이름을 꼭 살렸으면 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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