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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출연한 강타 혼자로서의 변신
HOT멤버 불화설에 관해 확실한 해답
오랜만에 예능이 아닌 이런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강타가 현재 본인의 변신과 HOT멤버 재결합에 따른 여러가지 루머들을 속시원하게 말해주면서 어느정도 팬들에게 좋은 답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사실 사람이좋다라는 프로그램이 저번
방송인 임지규냐 염경환 편처럼 한때 화려하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연예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였지만 비록 강타는 지금도 나름 화려한 인생을 보여주었지만 나름 감동이 있는 내용이였다ㅎㅎ
▲그 동안의 인기는 거품이였다 발언
사실 그렇게 전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룹도 나름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강타는 해체 당시를 이야기하며 워낙 인기가 많았고 그만큼 5분의 1은 자기 인기라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쉽게 인기가 사라질까 생각도 못했다고 했다.
때문에 해체 할 당시에도 큰 고민은 없었고 말이다. 그도 그럴것이 하루만에 학교를 가려고 문을여니 집앞에 몇백병이 있었다고 하니.....아무튼 그런 생각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했지만 정말 거짓말 같이 자신에 대한 반응은 전혀 없었고 음반이나 드라마 뭐하나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다..ㅠㅠ
그리고는 충격에 바로 군입대를 선택하게 되었다는 강타...뭔가 지금은 길거리고 편안하게 다니면서 이제는 새로운 적응기를 맞은 것 처럼 보여 보기 좋았지만 과거 신승훈 선배의 인기는 거품이니까 인기가 있을 때 내실을 다져놔라는 주옥같은 멘트는 강타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저런 생각이 있기에 신승훈이 지금까지 국민가수로 성공할 수 있는게 아니였나 생각해본다....아무튼 강타의 오늘 방송은 지금의 수많은 아이돌이나 인기 배우에게 생각을 하게 해주는 내용들이지 않을까..??
▲HOT재결합에 관한 솔직한 의견
사실 요즘들어 지오디나 젝스키스등 동시대를 활동했던 1세대 아이돌들이 재결합을 하고 또 엄청난 향수와 인기를 끌어모으면서 당연히 최고봉이였던 HOT의 재결합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크게 반응이 없자 일부 네티즌들은 다른 그룹과 달리
멤버들의 불화설이 있는게 아니냐며 근거없는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타는 이번 방송을 통해 서로 HOT를 너무 소중히 여기고 서로의 생각을 배려하다보니 늦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재결합에 열망은 멤버 모두가 같다며 팬들에게 희망을 줬다.
사실 말이쉬워 재결합이지 이제는 30대 후반인 멤버들이 일을 안하는것도 아니라 모두 각자의 길에서 서로 다른 업무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기에 재결합이라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바라더라도 멤버들의 입장에
서는 혹시나 재결합을 해도 인기가 예저만하지 못하면 어쩔까하는 불안도 있을것이고 말이다. 그래도 강타가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이렇게 재결합과 관련해서 긍정적인 의견을 보여줬기에 비난 보다는 천천히 멤버들의 복귀를 응원해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