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녀시대 9주년 맞아 팬송 그여름 0805 공개

다시 재언급되는 제시카 탈퇴비난 너무하다



▲데뷔 9주년 맞이 특별 팬송


걸그룹 중에 유일하게 9년 이상을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 소녀시대가 아닌가 생각한다. 게다가 9년이라는 세월을 항상 내는 앨범마다 히트를 시키고 유행가와 유행댄스를 만들어내며 최고의 자리를 유지했으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정말 앞으로 얼마나 더 활동한지가 궁금한 그룹이다ㅎㅎ


아무튼 소녀시대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일명 팬송 그 여름 0805를 공개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단체 활동도 뜸했기에 과연 어떠한 노래와 안무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에



5일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것으로 예상된다ㅎㅎ게다가 이번곡은 특별히 9주년을 맞아 팬들의 사랑을 직접 보답한다는 차원에서 제작된 스페셜 곡으로 수영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하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에 발매된 라이온 하트를 마지막으로 각자 드라마와 솔로활동등에 전념했기에 이번 무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된다ㅎㅎ어린 걸그룹 친구들은 엄청난 긴장을 하고 있지 않을까...??


▲다시 언급되는 제시카 탈퇴설

소녀시대가 큰 위기 없이 지금까지 활동해왔고 다시 컴백한다고 하니 제시카의 탈퇴와 관련되 이야기들이 다시금 재언급 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9주년기념 팬송까지 발표한 무대에 그동안 단 한번도 멤버 교체없이 


이어왔던 소녀시대 중 제시카가 없이 8인이 나온다는 점이 아쉬운 마음에 팬들이 그러는 거겠지만 그래도 이제는 제시카를 소녀시대에서 놓아줬으면 한다....



당시 갑작스러운 SM측의 탈퇴 소식과 제시카의 일방적인 통보라는 반박글이 뜨면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었다. 당시 제시카가 개인적인 의류사업과 남자친구 문제등이 겹치면서 소속사측은 제시카의 개인 활동으로 인해 단체활동이 힘들것으로 보인다며 탈퇴를 결정했고 


제시카는 충분히 그 전에 협의된 상황이기에 억울하다는 입장차이를 보였다. 때문에 단순 탈퇴를 넘어서 소녀시대 멤버와 제시카간의 불화설까지 떠돌았다. 제시카의 개인 황동이 팀에 영향을 끼쳐 그렇다는 뭐 그런 소문들......

하지만 제시카는 국내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고 탈퇴당시 멤버들이 자신의 개인활동에 응원을 해주었다는 내용도 전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물론 자세한 상황이야 멤버들만 알겠지만 이제는 서로의 자리에서 각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큰 피해를 끼치며 탈퇴를 한것도 아니기에 비록 9인의 완전체를 볼 수 없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제시카와 소녀시대 모두에게 비난 보다는 앞으로 더 롱런하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줬으면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