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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이어 울산 간절곶도 포켓몬go 상륙
일부 네티즌 할일없다 비난 너무하다
속초에서만 가능하다고 알려졌던 포켓몬고가 울산 간절곶에도 상륙하면서 제 2의 포켓몬고 호황을 누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도 규정상 속초에서만 가능한걸로 알려졌지만 일본에서 포켓몬고를 출시하면서 그 여파로 울산 간절곶 일부에서도 실행이 되는걸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 일본의 여파로 가장 가까운 부산에서 포켓몬 고가 실행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부산이 아니라 울산이였다. 오히려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이번에 울산에 포켓몬이 상륙한게 다행이라 생각한다ㅎㅎ
▲포켓몬go 비난이 어이없는 이유 첫번째
먼저 속초 열풍이 불어 일부 시간대 속초행 버스가 휴대폰 게임 때문에 매진되는 사태까지 일어나면서 이번 울산 간절곶 처럼 일부 비난이 일어났다. 게임하나 때문에 평일에 돈을들여 속초까지 가냐 할일이 없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뭐 하나 유행만하면 난리난다 등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런 비난은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는데 속초를 가든 미국을 가든 또 그 이유가 게임이든 여행이든 그 사람이 즐거우면 그만이다. 포켓몬고를 위해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것도 아니고 불법게임을 즐기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우리가 밥먹고 커피 마시는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일상의 여유가 되고 행복한것처럼 포켓몬고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를 위해서 여행하는 시간과 그 동안의 즐거움이 하나의 행복이 되는것이고 휴가가 되는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에 열광하고 있는데 굳이 우리나라 국민들에 한해 저런 이야기를 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한다.
▲포켓몬go 비난이 어이없는 이유 두 번째
앞서 속초의 경우에서 봤듯이 게임 하나가 지역의 활력을 불어일으키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 각종 식당들이 이를 이용해 홍보를 하고 직접 시장까지 나와 홍보를해 속초를 알리고 큰 홍보효과를 일으켰다. 우리나라에 한번에 포켓몬고가 들어왔다면
이런 현상이 덜했겠지만 오히려 일부지역으로 한정되어 게임이 실행되면서 더 좋은 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것 같다. 떄문에 오히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포켓몬고에 감사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ㅎㅎ서민경제가 살아야 다들 행복해지리라 믿는 사람으로써...ㅠㅠ
앞서 부산보다 울산이 좋다던 이유도 아무래도 부사는 관광도시이고 특히 지금 시즌에는 굳이 포켓몬고가 아니라도 수많은 피서인파로 몰리기 때문에 오히려 한적한 울산 간절곶에 관광객이 방문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부산에 가뜩이나 인파가 많은데 포켓몬고로 인해 너무 복잡해질거 같기도 하고 말이다...ㅎㅎ
아무튼 분위기를 보아하니 조만간 우리나라에도 포켓몬go가 상륙할것 같다. 물론 일부 국가에서는 문제점도 생기고 있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일종의 일시적인 유행으로 생각하고 그냥 즐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