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국주 부상소식에 뚱뚱해서 다쳤다
보기싫다 등 도넘은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
개그우먼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 방송중 부상을 당해 현재 응급실행이라고 한다.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 중간 좔영중 관객들과 게임을 하다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듯 하지만 어지러움과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일단 병원으로 급하게 향했다고 한다. 때문에 현재 출연중인 방송들은 당분간 촬영이 불가능 할것으로 소속사인 FNC측은 전하고 있다.
최근 많은 이슈가 터지고 있는데 때문에 악성댓글들도 더 많이 나오고 있는것 같다 최근 계속해서 터진 열애설과 김신영의 동영상 논란까지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던 악성댓글들이 역시나 이국주의 부상소식에도 등장했다....정말 사람이 다쳤는데 이런 글들을 쓸 정신이 있는지 궁금할 정도다...이국주와 가족들이 저런 댓글들을 본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간다.
그나마 댓글중 가장 수위가 약한걸로 골라와봤다....대부분의 악성댓글들이 욕과 인격모독적인 글들이라 캡쳐하기도 싫었다. 체중 60kg이상은 연예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느니 살을 안빼서 다쳤다느니..시청자들과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다친 이국주이다. 다른것도 아닌 방송중에 다친 이국주에게 이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 정말 제 정신인가 싶다. 저런건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안되나 정말 진지하게 알아보고 싶을 정도...
정말 이국주가 심한 부상이라도 당한다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무튼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고 이런 쓸데없는 댓글에 이국주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언제쯤 바른 인터넷 문화가 정착할지.....아무리 말해도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바꿀수는 없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조금 더 강력한 처벌 법률이 나왔으면 한다. 다시 한 번 이국주씨의 빠른 복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