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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지율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확정

본격적인 배우 활동 하자마자 비난 너무하다


인기 걸그룹 달샤벳으로 많은 인지도를 올렸던 지율이 달샤벳의 탈퇴로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바로 젤리피쉬와의 계약이 알려지면서 배우 활동 시작을 알려 지율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고있다. 가은과 함께 달샤벳과 


이별을 고했던 지율은 그동안 큰 활동이 없어 여느 걸그룹처럼 이렇게 반짝하다 사라지는게 아닌가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번 젤리피쉬와 단순 계약이 아닌 배우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멀리 내다보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할 수 있다.


배우로서 꾸준한 활동 보여줬던 지율


물론 아이돌과 관련한 연기 구설수는 항상 있어왔다. 요즘 워낙 경계가 없는 방송국 사정을 볼 때 아이돌이 연기를 한다고 전혀 비난받을 일은 아니지만 일부 몰입을 방해하는 연기력 때문에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달샤벳 지율의 경우 달샤벳으로 활동할때부터 많은 작품들에 참여하며 연기경력과 연기력을 쌓아왔다고한다. 데뷔 초창기 부터 포맨의 뮤직 그남자 그여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감정연기로 많은 칭찬을 받기고 했었고 

달샤벳 본인들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직접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었다. 특히 2014년에는 영화 쓰리 썸머 나잇에서 임원희의 상대역으로 까지 출연하며 영화연기까지 펼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단편영화를 거쳐 환상거탑에도 출연하며 단순히 아이돌이라서 드라마에 한 번 나온것이 아니라 데뷔 초창기부터 뮤직비디오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기에 지율의 배우 전속 계약은 그만큼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배우 시작하자마자 일부 비난들 너무하다


앞서 말했듯이 아이돌의 인기 때문에 무분별한 아이돌 출연으로 인해 드라마에 몰입이 방해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또한 이러한 상황 때문에 정말 아직 조명받지 못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이 힘들어지고 있는건 사실이다. 이점은 분명히 



시청자들에게도 안타까운 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율의 경우 많은 연기 활동을 하는동안 연기력에 관련한 큰 비판도 없었고 많은 호평을 받아왔기에 지율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아이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이런 비난이 나오지 않나 생각한다.

일부 비난도 어느정도 이해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젤리피쉬라는 기획사가 연기파 배우 박정수부터 해서 최근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인국 그리고 성시경 등 내로라 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있는 기획사기에 그만큼 지율의 미래의 활약이 


예상됐기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아이돌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섣부른 비난을 하기 보다는 이제 정말 배우로서는 걸음마 단계를 시작했다고 할 수 있으니 조금은 시간을 가지고 응원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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