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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릴리 메이맥과 이진이가 출연했다고 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있길래 자세히 한 번 알아 보았다. 일단 이진이는 배우 황신혜의 딸로 티비에도 많이 나오고해서 대충 알았지만 도대체 릴리 메이맥이라는 저 외국인 여자는 누구인가 한참동안을 알아봤다...일단 남자라면 99프로는 모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ㅎㅎ간단하게 릴리 메이맥을 설명하자면 SNS스타라고 하면 될것같다. 180만명의 팔로워를 가졌다고하고 실제 방송중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지 2분만에 좋아요가 2000개를 찍더라.....
좋아요 알림 듣다가 휴대폰 배터리 다 나가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이ㅎㅎ아무튼 다양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여성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메이크업 SNS 스타라고 할 수 있으며 이번에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같이 화장품 모델로 선정되서 한국을 방한하게 되었다고 한다. 메이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여성들은 이번 택시편을 많이들 봤을거 같고 실제로 SNS를 통해서만 보다 이렇게 방송에서 보게되니 많이들 궁금했을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반응은 조금 냉소적이였다...ㅎㅎ생각보다 릴리 메이맥의 실물이 별로라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다. 사실 SNS 사진과 택시 방송을 비교해봤을때는 조금 차이가 나기는 했다....뭐 그래도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메이크업을 통해 관심을 받았기에 외모는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릴리 메이맥도 연예인이라 할 수 있고 외모로 관심을 끌어 이 자리까지 왔기에
평소에 관심이 많던 사람들은 실망할수도 있고 충분히 실물과 사진의 차이 정도야 언급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저급한 용어나 인종차별같은 외모 비난 발언은 제외하고 말이다. 하지만 또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시각에 자기들은 거울이나 보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다는 등 굳이 그렇게까지 서로 싸워야되나 싶다...그냥 자신들에게 피해가지 않고 적당한 선을 지키는 자유로운 발언들이라면 제발 싸우지들말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