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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피투게더는 최근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성훈과 신혜선이 출연했다. 그녀가 예뻤다에서 처음 신혜선을 봤는데 정말 매력있고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배우였는데 강동원과의 연기 이후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거 같아 보기좋다ㅎㅎ그리고 성훈 우리동네 예쳬능을 통해 처음 봤는데 그저 수영선수인줄말 알았다...ㅎㅎ하지만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점점 연기자로 인정받고있는 모습이라고 할까나??


아무튼 해피투게더를 보면서 느낀건데 둘사이가 심상치 않은것 같다...ㅎㅎ먼저 컨셉이 아닌 우연찮게 신고나온 커플 디자인의 양말과 새벽4시에도 통화를 하는 사이라고 하니 말이다.....뭐 그냥 넘길수도 있겠지만 사실 구혜선과 안재현의 경우에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들은 절대 연인이 아니라 했었죠.......하지만 결혼까지 골인했죠!!


재미로 하는 이야기지만 신혜선이 성훈을 조금 더 좋아하는것 같다ㅎㅎ실제 연기를 할때 설렌적도 있어 홍조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그리고 충격적으로 강동원과의 멜로씬보다 성훈이 더 좋았다고 하니....방송에서 장난으로 이런 분위기를 만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두 사람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ㅎㅎ두 사람 모두 나이도 있는데 뭔가 서로 말할수없지만 잘맞는 사이라는게 느껴진다.

아무튼 성훈 신혜선 두 사람을 아직은 B급 연예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굳이 급을 따질 필요가 있나싶다. 두 사람의 드라마를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에게는 어떤 배우보다 두 사람이 A급 배우인데 말이다......이런 의견은 신경쓰지말고 좋은 연기로 점점 좋은 작품을 하고 있는 상황인만큼 두 사람 모두 인기 수목드라마의 주연으로 나오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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