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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이영범 부부 4년 별거끝에 이혼소식에
듣보잡 비난과 얼굴 똥칠 발언 충격이다
▲노유정 이영범 부부는 누구??
사실 이름만 들어서는 노유정 이영범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얼굴만 본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티비에서 봤던 낯익은 얼굴이라고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노유정씨의 경우 개그맨 출신으로 다양한 시트콤에 방송에서
얼굴을 많이 알렸고 이영범씨는 현재 여자의 비밀에도 출연중이며 드라마에서 꾸준히 볼 수 있는 배우이다.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해서 1남 1녀를 두고 있었으며 한때 부부동반 예능프로그램이 인기일때 방송에도 나와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했었다.
때문에 지난 2011년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었지만 대부분 이때까지 보여준 모습에 루머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노유정의 인터뷰로 두 사람은 4년동안의 별거생활을 겪었었고 지난해 4월 이혼을 했다고 한다...이렇게 갑자기 또 노유정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이혼사실이 알려지면서 조금 놀래기는 했다. 특히 노유정의 인터뷰가 많은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고있어 노유정 이영범의 이혼소식이 순식간에 많은 조명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노유정씨가 방송에서 안 보이기는 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ㅠㅠ
▲노유정씨의 충격 인터뷰
앞에서도 말했듯이 무려 1년이나 지났지만 전혀 소문이 나지 않았던 두 사람의 이혼소식이 이렇게 갑자기 뜨게 된 이유는 바로 노유정씨가 힘든 일상을 참지 못하고 인터뷰를 자처했기 때문이다. 노유정씨의 인터뷰는 사실 조금 충격적이였는데
일단 현재 지하 단칸방에서 살며 시장에서 일을하면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혼조건이 언론에 전 남편 이야기를 하지않고 아이들 성을 바꾸지 않는 것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식당에서 일을하고 있는 노유정씨에게 이영범씨는 아직까지 활동을 하고 있기에 좋지않은 말들이 나왔고 그 때문에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넘은 듣보잡 비난과 똥칠발언
노유정이 식당에서 일을하며 받았던 비난은 충격적이였는데 바로 똥칠 발언이다. 왜 남편이 티비에 나와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시장 식당에서 일하며 남편 얼굴에 똥칠을 하느냐하는 이야기였다고 한다. 정말 생계를 위해서 일하는 상황에 이런말을 들은 노유정의 마음은 어떠했을지 상상이 안간다....
이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고 했는데 다른 이유가 있든 없든 이런 말들을 어떻게 내뱉을 수 있는지 조차가 이해가 안간다...식당에서 일을하면 얼굴에 먹칠을 하는거란 생각조차 이해가 안가고 말이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에도 일부 네티즌은 오히려 듣보잡이라며 이런 사람들의 이혼소식을 왜 자기들이 알아야 하냐는 등의 듣보잡 비난까지 하고있는 망정이다. 비록 정말 일부겠지만 위로는 못해줄망정 이런 말들을 내뱉을 수 있다는게 충격적이다.
관심이 없으면 안보면 그만인것인데 굳이 듣보잡이라는 이야기들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두 사람의 사실관계는 두 사람만 아는것이고 개인의 사생활인만큼 비난할 필요도 어떤 참견을 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그저 두 사람 모두 좋게 해결하고 방송에서 좋은모습 보여줬으면 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