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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출연한 남궁민과 열애중인
진아름에게 도넘은 질문들...
얼마전 남궁민과의 연애가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진아름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또한 남궁민이 동안이여서 그렇지 둘의 나이차가 무려 11살이다. 요즘 11살이야 뭐 그렇게 많은 나이차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남궁민이 78년생으로 현재 마흔이 다 된 나이기에 더 큰 관심을 모았었다. 아무튼 그 뒤로는 둘의 연애가 잘 알려지지 않아 궁금했는데 잘만나고 있다고 한다.
▲모델 출신 배우들 특집
이날 안녕하세요는 모델 출신 배우들이 게스트로 나왔다. 잘 알려진 이현이와 진아름 이혜정까지~사실 진아름이 남궁민의 여자친구로 알려져서 그렇지 모델계에서는 많은 활동을 했던 베테랑이였고 영화 해결사 상의원 등 다양한 작품에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남궁민과의 만남도 당시 라이트 마이 파이어라는 작품을 직접 연출하는 감독 남궁민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당시 남궁민의 진아름에 대한 사랑이 엄청났던걸로 기억난다...ㅎㅎ
▲이영자의 도넘은 질문들
사실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예능이나 방송에 출연하면 그와 관련된 질문을 하는게 당연하기는 하지만 택시나 안녕하세요 등 이영자가 진행하는 방송들을 보면 꼭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보기에 눈살 찌뿌려지는 질문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 때문에 구설수에도 많이 올랐던걸로 기억하는데....이번에도 뻔한 질문이기는 했지만 굳이 그런걸 물어야 할까 싶을 정도의 질문들이 나왔다. 뭐 궁금할수는 있겠지만 방송을 출연중인 진아름과
남궁민을 조금만 더 생각하고 방송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특히 공개열애를 하고있는 커플들에게 이런 질문들은 더더욱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사자들이 불편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해도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이
가족들이 출연도 하고 많이 보는 프로그램이기에 비록 시간대는 늦은 시간이라지만 이영자가 메인 MC로서 조금은 더 신중하게 생각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영자의 진행을 보면 그냥 이런 질문들을 즐기는듯......
만약 내가 남궁민과 진아름의 입장이라면 자신들의 스킨쉽과 관련된 뉴스들이 하루종일 기사에 오르내리고 한다면 기분이 절대 좋지는 않을 것 같다.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이런 사생활 하나하나까지 기사에 오르내리며 보여지는건 아니라고 본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아름이 곧 이영자가 진행하는 택시에도 출연한다고 하니 택시에서 만큼은 이런 질문보다는 진아름이라는 배우에 대해 더 깊이 알수있는 그런 질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