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탁재훈 자숙을 떠나 보기 불쾌했던 방송
불법 도박혐의로 약 3년이라는 시간동안 제주도에서 자숙생활을 하다가 라디오스타라는 인기예능을 통해서 드디어 탁재훈이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SNL과 다양한 예능을 통해 이제 옛날의 탁재훈 처럼 많은 방송에서 그를 볼 수 있을거 같다. 나 또한 탁재훈의 개그를 좋아했고 특유의 입담과 따라갈 수 없는 재치는 상상플러스 시절부터 일주일중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였기에 팬이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을 보면서 느낀건데 적어도 수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그를통해 돈을 벌고 인기를 얻는 연예인이라면 일반인 보다는 더 지켜야 하는 것들이 많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라디오스타는 김흥국과 이천수 힘찬 등 나름 빵빵한 게스트가 출연했지만 방송 전부터 누가봐도 탁재훈의 복귀를 위한 방송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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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1.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