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대작의혹,미국은 조수가 100명 넘는 작가도 있다
화투를 소재로 사용해 미술 작품을 그리고 수천만원이 호가하는 가격을 받으며 그림을 판매하기도하며 화제를 모았던 가수 조영남씨가 대작의혹에 검찰수사까지 받게 되면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궁금해지고 있다. 사건의 정황을 보면 한 무명화가가 자신이 8년동안 조영남의 그림을 300점이 넘도록 대작해 주었다고 폭로했다. 무명생활에 힘들어 그림당 10만원을 받으며 용돈벌이로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거의 90%의 작업을 하고 나머지 10%만 조영남이 덧칠해서 완성하는 수준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진중권 교수가 글을 남기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많은 논쟁이 불고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번 사건이 검찰의 오버액션이라고 강하게 표현하며 무명화가가 컨셉부터 모든것을 자신의 아이디어로 완성하고 거기에 정말 조영남이 사인과 덧칠만하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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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7. 11:58